[세종교양교육원] KUS 크림슨 예술 공연 시리즈 4회 (Vivaldi <사계>, Piazzolla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 작성일 2025.04.16
  • 작성자 세종교양교육원
  • 조회수 98

KUS 크림슨 예술 공연 시리즈 4회 포스터입니다. 활짝 핀 벚꽃 나무와 파란 하늘 사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Antonio Vivaldi, <사계 (Le quattro stagioni)> / Astor Piazzolla,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Las Cuatro Estaciones Portena)> [출연진] 협연: 바이올린 신성희 / 바이올린: 김정은, 이지현, 박유나, 임현섭, 비올라: 최효비, 안용주 / 첼로: 하정원, 권현진, 더블베이스: 윤재웅, 하프시코드: 이진옥 [일시] 2025년 5월 28일(수) 오후 5시 [장소]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 106호 국제회의실 우측 하단에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로고가 있습니다.KUS 크림슨 예술 공연 시리즈 프로그램 안내 이미지입니다. 상단 문구: 프로그램 PROGRAM. [Antonio Vivaldi | The Four Seasons(Le quattro stagioni, 사계)]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는 1725년에 출판된 바이올린 협주곡 이탈리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을 주제로 자연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각 계절마다 세 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발디가 직접 쓴 소네트(시)와 함께 출판되어 음악과 문학적 이미지를 결합한 점에서 바로크 시대의 혁신적인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Concerto No. 1 in E Major, Op.8, RV 269, “Spring”(La primavera)] 1. Allegro, 3. Allegro pastorale - 새들의 노래, 졸졸 흐르는 시냇물, 천둥과 번개가 등장하며, 봄의 생기와 활기를 표현했다. [Concerto No. 2 in G minor, Op.8, RV 315, “Summer”(L’estate)] 1. Allegro non molto, 2. Adagio e piano - Presto e forte, 3. Presto - 뜨거운 태양 아래 피로에 지친 사람들과, 갑작스러운 폭풍우가 등장하는 극적인 묘사가 특징이다. [Concerto No. 3 in F Major, op.8, RV 293, “Autumn”(L’autunno)] 1. Allegro, 3. Allegro - 포도 수확과 농민들의 축제, 사냥 장면 등이 음악 속에서 유쾌하게 그려지는 작품이다. [Concerto No. 4 in F minor, Op.8, RV 297, “Winter”(L’inverno)] 1. Allegro non molto, 2. Largo - 추위에 떨며 집 안에서 벽난로를 즐기는 모습, 미끄러운 얼음 위를 걷는 긴장감이 세밀하게 표현 되었다. [출연진] 협연: 바이올린 신성희 / 제1 바이올린: 김정은, 이지현, 송서하 / 제2 바이올린: 박유나, 임현섭, 안재민 / 비올라: 최효비, 안용주 / 첼로: 하정원, 권현진 / 더블베이스: 윤재웅 / 키보드: 이진옥

프로그램 PROGRAM 안내 이미지입니다. 상단에는 푸른 잎이 무성한 나무들이 있는 풍경 사진이 있습니다. [Astor Piazzolla | Las Cuatro Estaciones Portenas]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는 아르헨티나의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가 창조한 ‘탱고 누에보(Tango Nuevo)’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를 주제로 한 네 개의 곡으로 구성된 연작이다. 1965년부터 1970년 사이에 작곡된 이 네 곡은 각각 독립적인 성격을 지니며, 원래는 피아노, 바이올린, 일렉트릭 기타, 콘트라베이스, 반도네온으로 구성된 피아졸라의 퀸텟을 위해 쓰였다. 이후 바이올리니스트 레온티 파프가노의 요청에 따라 바이올린과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편곡이 이루어졌고, 오늘날에는 이 편곡 버전 또한 널리 연주되고 있다. 비발디의 《사계》에서 일부 선율을 인용하여 접목하는 작업이 더해지며 두 작품 간의 예술적 연결이 형성되었고, 피아졸라는 계절의 감정과 탱고의 격정을 현대적인 음악 언어로 풀어내며 독창적인 걸작을 탄생시켰다. 피아졸라의 겨울에는 비발디의 여름 선율이 나오고 피아졸라의 여름에는 비발디의 겨울 선율이 나오는데 이는 북반구와 남반구의 계절이 서로 반대된다는 사실에서 착안한 것이다. [목차] I. Primavera Portena (봄), II. Verano Porteno (여름), III. Otono Porteno (가을), IV. Invierno Porteno (겨울) [출연진] 협연: 바이올린 신성희 / 제1 바이올린: 김정은, 이지현, 제2 바이올린: 박유나, 임현섭 / 비올라: 최효비, 안용주, 첼로: 하정원, 권현진, 더블베이스: 윤재웅, 키보드: 이진옥공연 출연진 프로필(PROFILE) 소개 이미지입니다. 각 연주자의 사진과 약력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협연자 바이올린 신성희] 일리노이 주립대 어배너샴페인 박사 졸업. 현재 숙명여대, 성신여대, 목원대, 예원학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 대전예당영재아카데미 출강 및 KCO단원 [바이올린 김정은] 빈 시립음악대학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목원대학교 관현악,작곡학부 겸임교수, 대전 cpbc평화방송오케스트라, 세종챔버뮤직소사이어티 악장, 앙상블 아토 대표 [바이올린 이지현] 대전아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수석, 카바티나 콰르텟, 세종챔버뮤직소사이어티 단원 [바이올린 박유나] Civica Scuola di Musica della Vibracy Arts Academy 바이올린 연주자 과정 Diploma, 울산대학교 외래교수, 콰르텟이즈 대표, 세종챔버뮤직소사이어티 단원 [바이올린 임현섭]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 음대 석사 졸업, 미국 뉴욕예술원(N.Y.A.S. Conservatory) 겸임 교수, 앙상블 라온, 세종챔버뮤직소사이어티 단원 [비올라 최효비] 보스턴 대학교 박사 졸업. 울산대학교 외래교수, 세종챔버뮤직소사이어티, 대전신포니 에타 수석, 앙상블 다미치 대표 [비올라 안용주] 울산대학교 오케스트라 지휘자 겸 비올라 외래교수, 대전 신포니에타, 미국 바흐 밀레 니엄 오페라 오케스트라, 세종챔버뮤직소사이어티 지휘자 및 음악감독 [첼로 하정원] 보스턴 대학교 박사 졸업.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교양교육원 출강, 세종챔버뮤직 소사이어티 대표, 앙상블 MCMS 대표, Alito piano quartet 멤버 [첼로 권현진] 차이콥스키 국립음악원 연주학 박사 최우수 졸업, 대전 예고, 침신대 출강, 세종챔버뮤직 소사이어티 단원 [더블베이스 윤재웅] 마인츠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 졸업. DSOC, 세종챔버뮤직소사이어티, 대전 아트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하프시코드 이진옥] 뉴욕 시립대 박사 졸업. 대전시립교향악단 및 앙상블 아토 피아니스트, 목원대학교 피아노 학부 출강, 세종챔버뮤직소사이어티 단원 [바이올린 송서하]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전자및정보공학과, 현악 동아리 콘체르토 리더 [바이올린 안재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공공사회학전공, 현악 동아리 콘체르토 악장 역임

KUS 크림슨 예술 공연 시리즈 안내문입니다. 상단에는 무대 위에서 현악 4중주단이 연주하고 있으며, 그 뒤로 그랜드 피아노가 놓여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KUS 크림슨 예술 공연 시리즈]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세종교양교육원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반 'DS/AI 등 미래사회 개척을 위한 주제'와 '전인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문화예술 관련 주제'로 'KUS 크림슨 교양 특강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화예술 관련 교양 특강에 대한 세종캠퍼스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더욱 확대하기 위하여 음악/미술/연극 등 다양한 예술 공연을 진행하여, 세종캠퍼스 학생들의 정서 함양을 통한 전인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참가대상을 세종캠퍼스 학생, 교직원 뿐 아니라 세종시민까지 확대하여, 예술 공연을 통하여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대학의 역할에 기여하고자 합니다.KUS 크림슨 예술 공연 시리즈 4회 프로그램 표지입니다. 파란색 테두리가 있는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중앙에는 공연 제목과 프로그램명이 적혀 있습니다. KUS 크림슨 예술 공연 시리즈 4회. Antonio Vivaldi, <사계 (Le quattro stagioni)>. Astor Piazzolla,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Las Cuatro Estaciones Portena)>. 하단 중앙에는 '주최 세종교양교육원'이 적혀 있고, 좌측 하단 세로 방향으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세종교양교육원'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Vivaldi와 Piazzolla의 <사계>가 연주되는 세종교양교육원 KUS 크림슨 예술 공연 시리즈 4회에  

세종캠퍼스 학부생, 대학원생 및 교직원 분들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아울러 Vivaldi를 주제로 진행되는 KUS 크림슨 교양 특강 시리즈 1회

(나주리 교수님┃베네치아의 바로크 작곡가, 비발디 그리고 <사계>┃25.05.20.화 17시)를 수강하신 후

본 공연에 참가하시면 더욱 깊이있는 감동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참가신청    http://forms.gle/dAPKEM9YpYq26yA28